[강화도 - 신선지 : 빙어 낚시]


  미세먼지기 기승을 부리는 덕분 주말 친구들와 습사(활쏘기) 약속이 취소 되어

지난주에 다녀온 빙어 낚시를 가기로 결심 하였다.

만약을 위해 남은 미끼를 가져 왔었는데 다행히(?) 소진할 기회가 온것이다.


미세먼지가 많기는 했지만 완전 무장을 하고 아침 일찍 얼음 낚시더로 고고싱...


행사장 입구에 보면 송어와 빙어를 잘 잡는 법에 대하여 잘~~~설명해주는 간판이 있다.

지난번에는 안찍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기념삼아 한컷...


빙어, 송어 장비 셋트에 예시 이다.

난 빙어를 잡으러 왔지만 장비는 다 가져온건 안비밀....^


낚시 장비를 이렇게 대여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자주 또는 매년 간다면 하나 장만해서 다니는것도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송어장, 우측으로 있는 곳이 빙어를 잡는 곳이다.

저곳을 따라 뚝방길로 가면 얼음 위에서 빙어를 낚시를 하는 곳과, 썰매를 타는 곳도 있다.

하지만 난 역시 안전한 다리(?) 위에서 빙어 낚시를...


지난 주에는 출입증(?)이 헌혈할때 하는 팔찌 같은 것이였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명찰로 줬다.

당연히 이건 회수용이다....ㅎㅎ


역시 빙어는 아침 초반에 잘 나온다....ㅎㅎ

물들어 올때 노저어야지...


급하게 챙기늘 모르고 베이트릴에 합사 감겨 있는것을 가져 와서,

추운 날씨에 얼어서 고생 좀(?) 했다.

혹시나 해서 가져온 견지대는 크게 도움이...  ㅠ_ㅠ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ㅣ 지난번 보다 많은 마릿수....

덕분에 손질을 하는데 조금 힘들었다....ㅎㅎ


손질은 제일 먼저 굵은 소금을 뿌려 준다....

그다음 애들이 조용(?) 해지면 내장을 제거 해주고 물끼를 제거해 준다.


그다음에는 튀김옷을입혀서 맛있게 튀겨 주기....ㅎㅎ

제법 많은 양이다....


두번째 튀김은 저녁에 술안주로...ㅎㅎ


겨울에는 춥고 해서 바다 낚시를 못가니..

이렇게 감질맛 나는 손맛, 입맛을 보고 있다.


담에는 친구들과 송어낚으러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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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ica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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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신선지 : 빙어 얼음 낚시]


  새로 구입한 얼음 낚시로드를 가지고 얼음 낚시를 가봤다.

원래는 송어 낚시를 가려다 빙어 낚시를 해보고 싶어서 빙어 얼음 낚시로 결정.

비록 구입한 낚시대는 송어 얼음 낚시용이지만, 그래도 연습 삼아 해보려고 가져 갔다.


장소는 강화도에 소재한 신선지(신선 저수지) 송어/빙어 축제장.

강원도가 핫하지만, 요즘에는 전국 곳곳에서 다 할 수 있다.

서울 경기권에서는 일산/파주나 강화동서도 가능 하다.  안성도 있고..

가까운곳을 가면 즐겁게 겨울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내가 방문한 신선지 송어/빙어 축제장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더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필요 없을 듯 하다.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장비를 챙기고(현장에서 구입/대여 할 수도 있다),

네비에서 "신선지 낚시터"를 검색해서 가면 된다.

물론 주말에는 교통이 많이 막힐 수 있으니 그점 감안 해서 출발을 하기를 바란다.



축제장에 도착을 하면 빙어 체험장은 이렇게 팔찌를 체워준다.


좀더 자세하게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물론 한번 뜯으면 끝...ㅎㅎ


별도로 구입한 빙어 낚시용 체비이다.

축제장에서 구입을 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검색을 통해서 알아 보면 잘 알 수 있을 듯 하다.


이렇게 자리를 잡고 체비를 해서 빙어 잡이를 시작 하였다.

주말에 엄청 추우서 얼음음 수시로 걷어 내었다.


미끼로 사용 하는 구더기 이다.

이것은 행사장에서 구입.  집처제도 있는데, 자깜 짬낚을 할거라 이것은 구입 하지 않았다.

그렇데 주말이라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주변에 집어제를 사용 하는 사람들은 봤는데,

그닥.... 선택은 개인 자유에 맡긴다.


잠깐 짬낚으로 간단히 먹을 정도만 잡고 철수.

축제장에서는 이렇게 잡은 빙어를 가져가면 맛있는 튀김을 해준다.

하지만 나는 철수 해서 집으로 왔다.


빙어 손질을 위해 굵은 소금을 뿌려 줬다. (사진에는 하나도 안보이는군...ㅠ_ㅠ)


유투브를 보면 얼음 낚시 하면서 튀김 해먹는 영상이 많이 있는데, 그 영상을 보면 빙어 손질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쪽가위로 빙어 머리와 내장을 손질 한 후 생수로 싰어서 바로 튀김..ㅋㅋ


집에서는 조금 시간적 여우도 있고, 빙어 모양을 그데로 살리기 위해서,

내장 손진을 하고, 아가미까지 손질을 해서 깨끗하면서도 모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손질 도중에 알이 있어서 모아모아서 같이 튀김을....


집에서 한 튀김이라 모양은 별로 이지만 맛은 정말 좋았다.

딱 술안주로 최고!!!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잡아 봐야 겠다.  송어 낚시도 같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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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nica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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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얼음 낚시용 로드]


  이름있는 로드는 아니지만, 올해 처음 얼음 낚시를 해보려고 구입한 로드 이다.

뭐 출처는 인터넷에서 파는 묻지마 로드.

당연히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일단 두개 구입을 해보았다.

인터넷을 검색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지고 있는 1000번, 2000번 릴을 스피닝 릴을 장착해 보았다.

조금 작은 것을 사용하면 좋을 듯 하나, 1000번대 정도까지는 괜찮을듯 하다


베이트릴 로드 처럼 손잡이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듯 하다.


베이트릴이던, 스피닝 릴이던 조금 작은 것을 추천을 한다.

그 이유는 무게 때문에.....ㅎㅎ


이 로드를 가지고 올 겨울에 얼음 낚시 한번 가봐야지...

송어/산천어/빙어 축제 많이들 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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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로드 : 금양 Excellent 165B]


  이번 쭈갑 시즌에 쭈갑용으로 구입한 로드 이다.

쭈꾸미, 갑오징어는 물론 작은 사이즈의 문어까지 가능한 로드 이다.

(아직 문어는 못 건져 올려 봤지만....ㅠ_ㅠ)


이 로드로 출조 해서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잡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 시즌에도 활약을 기대해 본다. ㅎㅎ


구성은 이렇게 2pcs로 되어 있다.

민물 루어대와 달리 손잡이 부분과 팁 부분으로 이렇게 완전히 분리 되어 있다.

팁만 대상 어종 별로 구입 하연 여러대의 낚시대를 구입 하지 않아도 된다.


로드의 스팩도 이러게 잘 설명이 되어 있다.


베이트릴 용으로 구입 하여 이렇게 손잡이 모양이 스피닝릴 용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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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대 : NS Black hole sg 602UL]


  예전에 루어에 입문을 하면서 구입을 한 루어용 로드 이다.

베스나 꺽지는 물론 송어까지 무난히 낚을 수 있는 로드로 정말 애용 하고 있는 로드 이다.


항상 차 트렁크에 넣어가지고 케스팅이 가능한 곳에서 손맛을 보게 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많이 가늘어 보이지만 큼직한 송어까지 가능할 절도로 튼튼하면서도 유연성이 좋다.


사용 가능한 라인과 루어 무게가 친절하게 잘 설명 되어 있다.


저렴하면서로 왜만한 루어로 가능한 어종을 잡는데 무난해서 자주 애용을 하고 있는 로드 입다.

지금은 겨울이라 지금은 집안에 보관을 하고 있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만 다시 차 트렁크에 보관하면서, 

언제든지 케스팅이 가능 하게 가지고 다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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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베이트릴]


  올해 처음으로 쭈꾸미 낚시를 하게 되면서 구입하게된 릴이다.

쭈꾸미 갑오징어는 문어 까지 가능 하다고 한다. 5kg 정도(?) ㅎㅎ



보통 쭈꾸미 용으로는 1호 라인을 감는데....문어(?) 욕심에 2호 라닝을 감아 두었다.ㅎㅎ

라인을 감을 수 있는 길이는 아래 이렇게 잘 설명 되어 있다.


올해도 다운샷용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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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릴 : BANDO ST3000C]


  바낙스의 옛 이름 반도에서 만들 스피닝 릴이다.

바낙스로 바뀐드로도 바낙스 ST3000C로도 나온 모델이다.



요즘 표준으로 사용 하는 사이즈로 보면 6000번대 릴정도 되는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무게도 무지 무겁다는 것이다.

내가 5000번대 이상 릴을 사용 해본적이 없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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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릴 : ZEUS 700]


  조금은 오래된 릴이지만 아직도 사용 하는데 문제 없는 2000번대 릴이다. 

이렇게 스풀도 하나도 있고 해서 채비를 하나더 셋팅 할 수 있다.


노랜색 줄만 보면...

도시어부의 "노줄무" 가 생각이 날까...ㅎㅎ


사이즈가 아담애서 1000번대 릴가 같이 항상 자주 가지고 다니고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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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릴 : Avocet 2 s1000]


  예전에 루어에 처음 입문을 할때 구입한 스피닝 릴이다.

이 릴 가지고 베스, 꺽지, 송어 등 정말 많이 잡으러 다녔었는데....


한동안 집에서 잠만 자고 있던 녀석을 가지고 작년에 다시 꺼내 들기 시작을 했다.


아직까지 보증서를 가지고 있다..ㅎ.ㅎ


줄이 많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베스나, 꺽지, 송어등 출조를 나가는데 문제가 되는 않는다...ㅎㅎ


이 장비는 항상 차 트렁크에 넣어서 출조가 가능 하도록 가지고 다닌다.

겨울에는 빼고...ㅎㅎ

그래서 지금은 집안에 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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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찌낚시 로드 - 원더]


   이 역시 새월의 흔적이 있는 찌낚시대이다.


상태는 아직 괜찮은 편이다...ㅎㅎ


1호54 모델로 조금 긴것 같긴 하다.


좀 특이한 릴을 연결 하는 부분이다.

약간 지저분하기는 하지만 성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ㅎㅎ


역시 저 많은 연결 부분들....

라인 연결 하려면 좀 고생을 해야 한다...ㅎㅎ


아직 찌낙시에는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한번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

그러다 재미들면....로드를 새로 장만 할 수도....ㅎㅎ


Posted by hanica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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